안녕하세요? 
썸원스페이지 운영자 '썸장' 입니다.
4년간 운영하던 썸원스페이지 시즌1을 종료합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고민하던 것을 실행하고자 지금의 공간을 매듭짓기로 했어요.

짧지만 긴 기간, 
4년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떠올라요.

춘천을 둘러보고자 방문한 여행자들, 
쉴틈없이 달리다가 쉼이 필요해 훌쩍 떠나오신 분들, 퇴사 기념?! 여행자, 
임용시험등 각종시험 응시차 방문하신 분들.(이후 합격소식도 전해오셨죠!^^) 
교육이나 연수차 장기간 머물며 친해진 분들. 엄마와 함께 방문한 이레와 이음이,일산사는 꼬마 다혜 등등 꼬마손님도 꽤 많았네요. 

많은분들이 다녀가시며 한페이지씩 쌓인 방명록은 책으로 만들수도 있을 만큼 진심 가득한 글들이 가득했어요. 

방문하는 게스트분들께 이런 이야기를 해요. 
‘우리가 우연히 만난것 같지만 언젠가 만날 사이였고 그게 바로 오늘이었다’ 고요. 진심입니다.

썸장은 내년 봄쯤 춘천 근교 숲이 있는 곳에서 썸원스페이지 시즌2를 준비합니다.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 분들,
자발적 고립이 필요한 분들,
숲에서 멍때림이 필요한 분들.
자알 지내시다가 숲에서 뵈요.
그 소식은 인스타그램으로 전할게요.  

참고로, 기존의 공간은 새로운 주인장님께서 
'춘천일기스테이' 라는 이름의 게스트하우스로 새롭게 운영됩니다. 
썸장의 친한 이웃이기도 하고 친절하고 에너지 가득한 분들이니 춘천에 오신다면  꼭 방문하셔요. 예약문의는 아래의 링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