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1인을 위한 객실입니다.
작지만 혼자 머물며 조용히 나 자신을 살필수 있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슈퍼싱글 사이즈의 포근한 침대가 있고
독서나 재택근무에 적당한 책상과 의자가 있으며,
음악감상용 LP플레이어가 있고
주방은 전자렌지로 밀키트 조리가 가능합니다.
방의 한면 전체가 창이라 낮엔 햇볕이 잘 들고
침대에 누우면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어요.
화이트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의 욕실은,
결코 작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지 못할거예요.
물론, 공용공간인 '숲속의 서재'에 나와
책을 골라 방으로 가져가 볼 수도 있구요.
오직 1인만을 위한 객실이며
조용한 휴식, 자발적 고립을 원하는
1인 여행자라면 환영합니다.
혼자라도 외롭지 않도록…
비수기
일~목: 11만원 / 금:12만원 / 토:14만원
(명절,휴일전날: 금요일 또는 토요일 요금 적용)
연말 성수기(12월13일~12월31일)
일~목: 12만원 / 금:13만원 / 토:15만원
(휴일전날: 금요일 또는 토요일 요금 적용)
[ 할인제도 ]
- 재방문 할인: 날짜당 -1만원
- 연박할인: 둘째날부터 -1만원
(재방문할인+연박할인 중복적용 가능해요.)
[ 조식 ]
1인당 3천원 (아침 9시10분)
메뉴: 심플 햄치즈 샌드위치&커피
- 책이 있고 TV는 없습니다.
- LP플레이어와 몇장의 LP가 있고
- 전자렌지/냉장고/전기주전자/간단한 식기가 있고
- 주방은 전자렌지용 밀키트 조리가 가능하며
- 취사/바베큐/배달음식 불가능합니다.
- 물병이 있으니 공용공간 정수기를 이용하셔요.
- 욕실엔 샴푸,린스,바디워시,핸드워시
- 헤어드라이어,수건이 있고
- 치약과 칫솔은 가져오셔야 합니다.
- 주변에 마트가 없어 필수품은 미리 준비하셔요.
- 마당엔 고양이가 자유롭게 뛰어 놀고 있어요.
- 나무와 풀이 있는 지역이라 곤충이 나올수 있어요.
-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림... 가능합니다.
- 와이파이가 잘 안되 디지털디톡스 가능합니다.
- 원하신다면 썸장과 차한잔하며 이야기 나눠요.
- 흡연자에겐 불편한 숙소입니다.
- 전 구역 금연이며 소란스러운 행동을 금합니다.
- 공간에 머무는 이웃을 배려하는 분만 환영합니다.
- 공용서재의 모든 책들을 자유롭게 빌려보세요.
- 시골길을 달릴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 맑은 날엔 썸장과 천체망원경으로 달관측이 가능하며 수많은 별을 볼 수 있어요.
- 입실: 오후 4시 ~ 8시30분 (체크인 마감시간)
- 퇴실: 오전 11시
- 늦어도 밤 8시30분 이전에 입실 하셔야 하며
- 밤 9시 이후로는 숙소 외부출입이 불가합니다.
주소: 춘천시 신동면 삼포길 155 썸원스페이지 숲
(객실당 1대의 차량만 주차 가능합니다)
1.경춘선 김유정역 - 마을버스 신동면3번 - 증4리 정류장 하차(숙소 바로 앞입니다)
2.경춘선 ITX 남춘천역 - 택시(15분 소요/15000원)
3.춘천시외버스터미널 - 택시(15분 소요/15000원)